서방선진 8개국 재무장관 회담이 이틀 일정으로 일본에서  개막되었습니다.

미국과 일본, 러시아,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캐나다 재무장관들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이번 회담에서 국제 유가 급등을 중점 논의합니다. 국제유가는 미국 달러화 가치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투자자들이 원유를 비롯한 상품에 집중 투자함에 따라 사상 최고치인 배럴당 1백40 달러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헨리 폴슨 재무장관은 미국 달러화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 미국이 개입할 수 있음을 최근 시사한 바 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일부 국가에서 소요사태를 야기하고 전세계적으로 인도주의 위기에 대한 우려를 촉발한 국제 식량가격 상승 문제도 논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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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ministers from the world's eight richest nations have begun two days of talks in Japan, with soaring prices for oil and food at the top of their agenda.

Officials from Japan, Russia, Britain, France, Italy, Germany, Canada and the United States are meeting in Osaka as oil prices continue to rise to a near record 140 dollars a barrel. The rising cost of oil has been pinned on the continuing fall of the U.S. dollar, which has prompted traders to invest heavily in oil and other commodities.

U.S. Treasury Secretary Henry Paulson recently suggested he may intervene to prop up the U.S. dollar.

The so-called Group of Eight (G-8) ministers will also address the rising cost of food, which has led to riots in several countries and sparked fears of a worldwide humanitarian cri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