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 일본, 한국, 인도의 아시아 제 4 강국은 7일 국가 연료 보조금을 점차적으로 폐지해 나간다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했습니다.

이들 5개 나라 에너지 장관들은 선진 8개국과 러시아와의 회담이 열리기에 앞서 일본 아오모리에서 만나 이 같이 합의했습니다.

이들 5개 나라는 전 세계 석유의 약 절반 가량을 소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과 인도는 자국내 휘발유 가격을 낮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연료 보조금을 즉각 중단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도와 말레이시아는 최근 연료 보조금을 낮추었습니다.

하지만 사무엘 보드만 미 에너지부장관은 연료비 보조금은 치솟는 석유 가격에 대한 처방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보드만 장관은 7일 기자들에게 석유에 대한 국제적인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석유 생산은 지난 3년간 하루 8천 5백만 배럴에 머물렀다고 말하고, 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증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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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ited States and Asia's four largest economic powers agreed in principle today (Saturday) to gradually end subsidies on fuel prices, but China and India may not act anytime soon.

Energy ministers from the U.S., Japan, China, India, and South Korea have been meeting in Aomori, Japan ahead of a meeting of the Group of Eight (G-8) and Russia. The five countries use roughly half the world's oil.

India and China said they would not take any immediate action to eliminate subsidies which keep fuel prices low.

India and Malaysia have both recently raised fuel prices to reduce the subsidies.

Fuel subsidies are blamed in part for raising global oil prices.

But U.S. Energy Secretary Samuel Bodman says fuel price subsidies are not the remedy for rising oil prices.

Bodman told reporters that although global demand for oil is increasing, oil production has been capped at 85 million barrels a day for the last three years. He called for an increase in energy invest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