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이라크 주둔 미군 사망자 수는 이라크 전쟁 발발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라크 병사들과 민간인들의 사상자 수 또한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미군은 1일 지난 달 이라크에서 사망한 미군 병사 수는 19명으로 2003년 미국 주도의 이라크 침공 이후 가장 낮은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가장 낮은 것으로 기록됐던 지난 2004년 2월의 20명 보다도 더 줄어든 것입니다. 이라크 전쟁이 발발한 이래 지금까지 발생한 미군 사망자 수는 거의 4천 백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라크의 보건및 국방부는 5월의 통계에서 550명 가량의 이라크 민간인과 치안군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는 4월의 천 여명에서 훨씬 줄어들어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프랑스의 베르나르 쿠슈네르 외무 장관은 이라크 북부 이르빌에 새 프랑스 외교 사무실을 개설했습니다.

쿠슈네르 장관은 이라크 관계관들과 이틀 일정의 회담을 위해 5월 31일 이라크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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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military deaths in Iraq plunged in May to the lowest monthly total since the war began, while Iraqi military and civilian casualties also fell sharply.

The U.S. military said today (Sunday) that 19 U.S. service members were killed in Iraq last month, the lowest number since the U.S.-led invasion of 2003.

The toll for May is one fewer than the previous monthly low for U.S. military deaths - 20 - set in February of 2004. Nearly 41-hundred U.S. military deaths have occurred since the war began.

The Iraqi health and defense ministries say their figures for May show about 550 Iraqi civilians and security force members were killed last month, down from more than one-thousand in April.

Meanwhile, French Foreign Minister Bernard Kouchner has opened a new French diplomatic office in the northern Iraq city of Irb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