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서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 출마할 민주당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예비선거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푸에르토리코는 미국 주가 아닌 미국령이기 때문에 민주당 전당 대회에서 후보 선출을 위한 투표권을 행사할 대표들을 파견할 수는 있으나 오는 11월에 실시될 대선에서는 현지 주민들이 직접 투표할 수가 없습니다.

여론 조사 결과들에서는 푸에르토리코 예비선거에서 힐라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바락 오바마 상원의원을 앞지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마지막 예비선거는 오는 3일 몬타나주와 사우스 다코다 주에서 실시될 예정입니다.

한편 민주당 당헌당규위원회는 앞서 오는 8월 전당대회에서 플로리다주와 미시건 주에 배정된 대의원 투표권의 절반만을 인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Voters in the U.S. territory of Puerto Rico are going to the polls today (Sunday) to choose a Democratic nominee for president.

Because of the Caribbean island's status as a territory and not a state, Puerto Ricans may send delegates to the national Democratic nominating convention, where those delegates may cast votes for a Democratic nominee.

But Puerto Rican citizens themselves may not vote in the general election in November. Polls show Senator Hillary Clinton over front-runner Senator Barack Obama in the Puerto Rican contest. Voting ends in the afternoon local time, and results are expected soon afterward.

The final two Democratic primaries will be held in Montana and South Dakota on Tues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