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페르베즈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미국과 파키스탄 간의 강력한 관계를 재확인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두 지도자의 30일 전화통화는 무샤라프 대통령이 자신의 사임이 임박했다는 언론 보도를 일축한 지 하루 만에 이뤄진 것입니다.

무샤라프 대통령은 또한, 자신과 파키스탄 군 총사령관인 아슈파크 파르베즈 카야니 장군 사이에 아무런 이견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파키스탄의 한 신문은 무샤라프 대통령이 지난 28일 카야니 장군과 만나고 난 후 사임을 결심했다고 보도했었습니다. 파키스탄 군은 두 사람이 일상적인 문제들을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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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hite House says President George Bush has reaffirmed strong U.S.-Pakistani relations, in a phone call he made to Pakistan's President Pervez Musharraf.

Today's (Friday's) conversation between the two leaders took place a day after Mr. Musharraf dismissed media speculation he is ready to resign.

He also said there are no differences between him and the chief of the country's powerful military, General Ashfaq Parvez Kayani.

Mr. Musharraf was referring to a report in a Pakistani newspaper (The News Daily) that speculated he was about to quit following a meeting with the general on Wednesday. The military said the two men discussed routine mat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