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한 성공회는 북한에 대한 긴급 지원 차원에서 내일 (29일) 육로를 통해 개성에 쌀 29t을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대한 성공회는 결식 계층에 무료급식 운동을 펴는 성공회 푸드뱅크의 주관 아래 증권 경제방송인 `토마토 텔레비전'의 후원을 받아 이번 식량 지원이 이뤄지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대한 성공회는 또 2차 지원 계획을 준비하고 있으며,  북한의 영유아와 임산부를 위한 지원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에 북한에 전달될 쌀은 20 킬로그램짜리 1천3백70 가마로, 내일 오전 임진각 통일대교 앞에서 열리는 환송식 뒤 트럭을 통해 운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