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연말까지 평화협정을 맺는 것을 돕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7일 이집트에서 부시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출범이라는 ‘꿈’의 달성을 도울 것을 결심했으며 이러한 국가의 창립은 팔레스타인 영토에서의 고난을 종식시키고 영구적인 평화에의 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시나이 반도의 휴양지인 샤름 엘-셰이크에서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호스니 무바락 이집트 대통령과 개별적인 일대일 협의를 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부시 대통령은 16일 사우디 아라비아 방문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대통령은 사우디 아라비아가 최근 원유 생산을 약간 늘린것은 미국의 유가 상승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것이라고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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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President George Bush says he remains committed to helping Israeli and Palestinian leaders reach a peace accord by the end of the year.

Speaking to reporters during his visit to Egypt today (Saturday), Mr. Bush said he is determined to help achieve what he called "the dream" of establishing an independent Palestinian state. He said the creation of such a state would offer an opportunity to end the suffering in Palestinian territories, and move toward lasting peace.

Mr. Bush made the comments today following (separate) talks with Palestinian President Mahmoud Abbas, Afghan President Hamid Karzai and Egyptian President Hosni Mubarak in the Red Sea resort of Sharm el-Sheikh.

Earlier today, Mr. Bush commented on his visit Friday to Saudi Arabia. He told reporters a recent modest increase in oil production by Saudi Arabia will not solve the problem of soaring gasoline prices in the United St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