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존 매케인 상원의원은 만일 자신이 당선된다면 임기 말인 2013년까지 이라크 전쟁에서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5일 오하이오 주 컬럼버스 시에서 행한 연설에서, 매케인 후보는 2013년 즈음에서 이라크에서는 경미한 폭력사태는 이어지더라도 민주주의가 확립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매케인 후보는 또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탈레반의 영향력이 줄어들 것이며, 파키스탄 정부가 미국과의 협력 아래 벌이고 있는 무법적인 부족 거주지역에서 반군 소탕 작업에 힘입어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은 체포되거나 사살됐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매케인 후보는 워싱턴 정가를 소모시키고 있는 당파 정치를 배격한다면서, 자신이 임기 중에 민주당 출신을 행정부에 기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15일 60만명의 회원을 가진 미국 철강 노동자연합은 바락 오바마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습니다. 오바마 후보는 전날 존 에드워즈 전 상원의원의 공식 지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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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umptive Republican presidential nominee John McCain says if elected, the United States will have won the war in Iraq by the end of his first term, in 2013.

During remarks today (Thursday) in Columbus, Ohio, McCain predicted Iraq will be a functioning democracy by that time, though small bursts of violence will still occur.

He predicts the Taliban's influence in Afghanistan will be reduced, and al-Qaida chief Osama bin Laden will have been captured or killed due to Pakistan's cooperation with the U.S. in successfully adapting counterinsurgency tactics in lawless tribal areas.

He also rejected partisan politics that he says has consumed Washington, and said he will ask Democrats to serve in his administration.

Also today, the 600-thousand member United Steelworkers union endorsed Democratic presidential hopeful Barack Obama, a day after he received the backing of former Democratic rival John Edwa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