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후드 올메르트 이스라엘 총리는 자신에게 제기된 새로운 부패 협의와 관련해 팔레스타인측과의 평화 협정에 대한 자신의 노력을 방해할 수 없다고 4일 내각에 밝혔습니다.

올메르트 총리는 이 날 소집한 주례 내각 회의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올메르트 총리는 자신은 이스라엘 총리로서의 할 일이 있으며, 그 일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메르트 총리에 대한 상세한 부패 혐의는 아직 법원 명령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언론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올메르트 총리가 뇌물을 받았거나 불법 선거 운동과 관련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3일 경찰이 올메르트 총리 공관을 방문하면서 관련 소문이 이스라엘에 주요 뉴스로 다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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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raeli Prime Minister Ehud Olmert has told his cabinet that new allegations of corruption against him will not interfere with his efforts to pursue peace with the Palestinians.

Mr. Olmert addressed the issue as he opened his weekly cabinet meeting earlier today (Sunday). He said he has an agenda as prime minister of Israel and he intends to continue with that agenda.

Details of the allegations against Mr. Olmert have not been made public under a court order. But media reports say police suspect the prime minister has received bribes or illegal campaign contributions.

Police made a visit to the prime minister's residence on Friday and the scandal has dominated Israeli news since then.

Mr. Olmert said the investigation has unleashed a wave of what he called malicious and wicked rumors which he said would be put to rest when the facts become cl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