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 협상수석대표와 러시아 보안 당국자들이 28일 만나 이란 핵 계획에 대한 국제적 우려를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란의 사에드 잘릴리 대표는 발렌틴 소보레프 러시아 국가안보위원회 위원장 대행과의 회담에서 이란측의 제안에 초점이 맞춰졌다면서, 이란의 그같은 제안은 이란 핵 계획이 평화적인 것이라는 점을 국제사회에 납득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소보레프 위원장 대행은 이란과 아제르바이잔 국경에서 막혀 있는 러시아 핵 발전소 장비의 이란 수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소보레프 위원장은 불법적인 그 어떤 일도 이루어진 적이 없다면서, 적절한 통로를 통해 조만간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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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n's chief nuclear negotiator met with Russian security officials today (Monday) for talks aimed at defusing international concerns about Tehran's nuclear program.

Iranian negotiator Saeed Jalili said his talks with Russia's Valentin Sobolev focused on Iranian proposals that he argued would assure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hat Iran's atomic program is peaceful.

Sobolev also said he will work to settle the issue of a Russian shipment of nuclear plant equipment blocked at the Iran-Azerbaijan border.

The Russian official said nothing illegal has been done, and the problem will be resolved soon through the proper channels.

Azerbaijani customs officials say they are holding a shipment of heat insulators until they are sure it does not violate U.N. sanctions on I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