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에서 경찰은 자신의 딸을 거의 24년 동안이나 감금시켜놓고 성폭행하면서 7자녀까지 낳게한 73살된 한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27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올해 42살된 이 딸은 1984년에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자들은 감금과 근친 상간에 관한 이 여성의 1차적인 진술에 대해 신빙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국자들은 이 여성이 진술에서 용의자가 여성과 감금된 3명의 자녀들에게 음식과 의복은 제공한 것으로 주장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3명의 자녀들은 친척과 함께 거주하고 있으며 7번째의 자녀는 태어난 직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의 자녀 가운데 19살인 큰 딸이 지난 주 심각한 질병으로 병원에 옮겨지면서 이 남성의 범죄 행각이 드러났다고 밝혔으나 큰딸의 질병에 관해서는 세부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Austrian police say they have arrested a 73-year-old man accused of locking his daughter in a basement for nearly 24 years and fathering seven children with her.

Police said in a statement today (Sunday) that the 42-year-old woman (identified as Elisabeth F.) had been missing since 1984. Authorities are preliminarily describing her statements of imprisonment and incest as credible.

Authorities say the woman's statement alleges the suspect provided her and three of her captive children with food and clothing. Three other children were reported living with relatives, while the seventh child is said to have died shortly after being born.

Police say the case only came to light when the oldest child, a 19-year-old girl, was dropped off at a hospital earlier this month in the town of Amstetten in what authorities say was "very serious" condition. Details of the illness were not dis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