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티베트의 망명한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의 개인 대표와 회담을 갖는 데 합의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 날 중국 당국자들이 달라이 라마로부터의 요청에 따라 이같이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그러나 세부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앗습니다.

중국 당국자들은 이같은 대화가 달라이 라마가 중국의 폭력과 베이징 올림픽 거부를 언급하는 것을 중단하는 데 압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달라이 라마는 자신은 폭력에 반대한다며 그러나 올림픽을 방해하고 싶지는 않다고 밝혔습니다.

티베트 망명 정부는 이같은 대화의 초대를 반겼으나 여전히 세부 상황 전달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유럽연합, EU, 프랑스 역시 중국 측의 이같은 발표를 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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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s government says it has agreed to meet with a private representative of Tibet's exiled spiritual leader, the Dalai Lama, in the coming days.

A report today (Friday) by China's state-run Xinhua news agency says officials agreed to the meeting in response to requests from the Dalai Lama. The report did not provide any additional details.

The Chinese officials said they hope dialogue will push the Dalai Lama to stop inciting violence in China and sabotaging the Beijing Olympics. The Dalai Lama says he is opposed to violence, and that he does not want to disrupt the Olympics.

Tibet's government-in-exile welcomed the invitation for dialogue, but said it was still waiting for more details.

The United States, European Union and France also welcomed the Chinese announc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