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부시 행정부는 북 핵 6자회담 합의에 따라 북한이 이행해야 할 임무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북한의 핵 신고를 용인하지 않겠다고 23일 밝혔습니다.

북한은 핵 확산 활동을 포함한 완전한 핵 신고의 마감 시한을 3개월  이상 넘겼습니다. 북한은 외부 원조와 외교적  헤택을 제공받는 댓가로 핵 프로그램을 신고하기로   합의했었습니다.

션 맥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북한 핵 프로그램을 끝내는 것은 미국의 국가 안보 이익을 위해 반드시 해내야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 핵 6자회담에 대한 비판가들은 북한이 시리아와 핵 협력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미 정부 정보 당국자들은 오는 24일 의회 비공개 회의에서 이와 관련해 보고할 계획입니다. 세계뉴스에 이어 워싱턴 뉴스광장시간에 이에관해 좀더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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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ush administration says it will not accept a North Korean nuclear declaration that does not fulfill Pyongyang's obligations under the six-party disarmament accord.

North Korea is more than three months overdue in making a full disclosure of its nuclear program, including any proliferation activity. Pyongyang has agreed to the declaration as part of a deal to scrap its nuclear program in exchange for aid and some diplomatic benefits.

U.S. State Department spokesman Sean McCormack told reporters today (Wednesday) that ending the North Korean nuclear program is a "compelling" national security interest.

Critics of the six-party accord cite North Korea's alleged nuclear cooperation with Syria.

U.S. intelligence officials are expected to brief Congress on the issue at a closed-door meeting Thursday.

McCormack says the briefing is unlikely to change the opinion of the accord's most ardent cri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