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베네딕토 16세는 19일 뉴욕의 성 패트릭 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하고, 뉴욕 인근의 카톨릭 신학교를 방문합니다.

베네딕토 16세는 18일 워싱톤을 출발해 미국내 마지막 기착지인 뉴욕에 도착했으며, 유엔 총회에서 연설했습니다.

베네딕토 16세는 자연적인 것이든 인간에 의한 것이든 모든 국가는 거듭되는 인도주의 위기와 인권유린 행위로부터 국민을 보호해야할 임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베네딕토 16세는 18일 한 유태교 사원을 방문했습니다.

로마 카톨릭교 교황이 미국내 유태교 사원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베네딕토 16세는 내일 20일 뉴욕의 양키스 구장에서 옥외 미사를 집전하고, 지난 2001년  9.11 테러로 무너진 세계무역센터 자리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Pope Benedict celebrates Mass at Saint Patrick's Cathedral in New York today (Saturday) and visits a seminary near the city.

The Pope arrived in New York Friday, on the final leg of his first trip to the United States. He began the day at the United Nations, where he addressed a packed General Assembly hall.

Pope Benedict said every state has a duty to protect its people from grave and repeated human rights violations and from the consequences of humanitarian crises -- whether natural or man-made.

Also on Friday, the pope visited a synagogue, becoming the first leader of the Roman Catholic church to visit a Jewish place of worship in the United St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