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19일 지방에 텔레비전과 전화 서비스를 제공하게될 첫 통신위성을 우주에 쏘아올렸습니다.

미국의 록히드 마틴사가 제작한 비나새트 1호는 이날 유럽우주기구의 아리안-5 로켓에 탑재돼 남미에서 발사됐습니다.

비나새트 1호의 주요 임무는 베트남의 지방마을들에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지만 베트남은 인접국에도 서비스를 판매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비나새트 1호는 인도네시아와 파푸아 뉴기니의 국경 지점으로 부터 3만 6천 킬로미터 떨어진 궤도를 따라 돌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동쪽의 일본과 호주에서 부터 서쪽의 버마에 이르기 까지 여러 국가에 대한 통신위성의 전송이 가능해집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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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nam's first satellite blasted into orbit today (Saturday) promising to deliver television and phone service to rural parts of the country.

The satellite, VINASAT-ONE, was built by the United States company Lockheed Martin and carried into orbit aboard a European Space Agency Ariane-five rocket launched from South America.

While the satellite's main mission is to deliver communications to rural villages, Vietnam hopes to sell its excess capacity to neighboring countries.

VINASAT will hover in orbit 36 thousand kilometers above the Indonesia-Papua New Guinea border. That will give it a "footprint," allowing the satellite to handle transmissions to and from an area spanning parts of Japan and Australia in the east to Burma in the w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