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남부 우루즈간에서 길거리 폭탄 공격으로 네덜란드 군 사령관의 아들이 사망했습니다.

네덜란드 군 당국은18일 피터 반 엄 사령관의 아들인 데니스 반 엄 중위가 다른 병사 한 명과 함께 길거리 폭탄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의 저항세력 탈레반은 이번 공격이 자신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반 엄 사령관이 아프가니스탄 주둔 네덜란드 군의 지휘를 맡은 지 하루 만에 발생한 것입니다.

한편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의 남쪽 로가르 주에서 18일 길거리 폭탄이 터져 3명의 아프가니스탄 민간인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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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aliban has claimed responsibility for a roadside bombing in Afghanistan that killed the son of the new Dutch military commander there.

Lieutenant Dennis van Uhm was one of two soldiers killed in the attack today (Friday). His father, General Peter van Uhm, took command of the Dutch military in Afghanistan on Thursday.

The Dutch military says there is no indication that van Uhm was specifically targeted.

The roadside bombing took place north of the Dutch military base in the southern province of Uruzgan.

Also today, three Afghan civilians died in a roadside blast in Logar province, south of the capital, Kab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