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관리들은 12일 한 사원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폭발 사건은 테러 공격이 아니라 사고에 의한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한 경찰관리는 일전에 있었던 이란-이라크 전쟁 기념 전시회에 전시됐던 폭탄이 수거되지 않고 부주의로 사원 지붕에 남겨졌다고 13일 이란의 관영 언론에 밝혔습니다.

관리들은 남부도시 쉬라즈에 있는 쇼하다 모스크에서 발생한 이번 폭발사건으로 11명이 사망하고 191명이 부상했으며, 이 가운데 일부는 중태라고 말했습니다.

이란의 파스 뉴스 에이전시는 현지 지역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저명한 한 성직자가 저녁 설교를 진행하는 동안 폭탄이 폭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직까지 폭발 사건의 책임자와 정확한 사인에 대한 공식 발표는 이뤄지지 않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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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nian officials say a deadly explosion Saturday in a crowded mosque could have been an accident and not an attack.

A police official told Iranian state media today (Sunday) that the explosives could have been left on the roof of the mosque from an earlier exhibition commemorating the (1980 through 1988) Iran-Iraq War.

Officials say the death toll in the blast has risen to 11 in southern Fars province, with another 191 people wounded - some seriously.

The Fars News Agency quotes local officials as saying the blast occurred in the city of Shiraz during an evening sermon by a prominent cleric.

No one has claimed responsibility for the blast and no official conclusion has been release on what caused the explosion. Some reports say the blast was caused by a bomb attack, while others say it was an accid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