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동부에서 15일 자살 폭탄범이 국제군 병력 근처에서 타고 있던 차량을 폭발시켜 어린이 1명과 민간인 1명이 사망하고 적어도 3명이 부상했습니다.

현지 당국자들은 호스트 시 외곽에서 발생한 이번 폭발은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 주도의 국제보안지원군 차량 행렬을 겨냥한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 국방부는 14일, 중앙정보국 CIA가 오사마 빈 라덴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고위급 아프간 인 알-카에다 대원을 쿠바 관타나모 베이에 있는 군 수용소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 대변인은 모하마드 라힘으로 신원이 확인된 이 수감자는 미군의 빈 라덴 체포작전 중 빈 라덴이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말했습니다. 라힘은 또한 아프간에서 연합군에 대한 공격 계획을 위한 화학물질을 획득하려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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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uicide bomber detonated his car near international troops in eastern Afghanistan today (Saturday), killing a child and another civilian. At least three other people were wounded.

Local officials said the bombing, outside the city of Khost was aimed at a convoy of the NATO-led International Security Assistance Force.

In related news, the Pentagon said Friday that the U.S. Central Intelligence Agency has transferred a high-level Afghani al-Qaida member with close ties to Osama bin Laden to the military prison at Guantanamo Bay, Cuba.

A Pentagon spokesman (Bryan Whitman) said the detainee, identified as Muhammad Rahim, helped prepare caves in Tora Bora -- a mountainous region in Afghanistan used by bin Laden to hide as U.S.-led forces ousted the Taliban in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