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부시 대통령이 어제 세계 여성의 날과 여성 역사의 달을 맞아, 버마의 민주화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를 비롯해 정부의 탄압에 맞선 여성들에게 찬사를 표시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버마의 잔인한 군사 정권에 의해 10년 넘게 가택 연금을 당하고 있는 아웅산 수치 여사는 비범한 여성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수치 여사가 버마 국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정당을 이끈 죄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바 있는 수치 여사가 보여준 용기와 수많은 저작들이 수백만 명에게 영감을 주고 버마 군사정권에게는 두려움을 심어줬다고 말했습니다.

President Bush has paid tribute to women who have defied their governments, including Burmese pro-democracy leader Aung San Suu Kyi.

In an address Monday marking Women's History Month and International Women's Day, Mr. Bush called Aung San Suu Kyi an extraordinary woman, who has been kept under house arrest by what the president called "Burma's brutal military regime."

He said her only crime was to lead a political party that enjoys the overwhelming support of the Burmese people.

Mr. Bush said the Nobel Peace laureate's courage and her writings have inspired millions, and in so doing, have - in his words - "put fear to the hearts of the leaders of the Burmese jun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