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인 바락 오바마 상원의원과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은 8일 서부 와이오밍 주에서 열리고 있는 당원대회에서 활력을 얻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오바마 의원과 클린턴 의원은 와이오밍 주에서 12명의 대의원을 획득하기 위해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시사잡지 '뉴스위크'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오바마 의원의 지지도는 45%, 클린턴 의원에 대한 지지도는 44%입니다.

바마 의원은 12번 연속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했으며, 클린턴 의원은 지난 4일 로드 아일랜드, 오하이오, 그리고 텍사스 주 등에서 승리를 거둬 재기했습니다.

한편, 오바마 측 선거 참모는 7일 스코틀랜드 신문에 클린턴 의원에 대해 '어떤 것에도 굴복할 괴물'이라고 말한 뒤 사임했습니다. 사만사 파워 씨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워 씨는 지난 14개월간 오바마 의원 측 외교정책 자문 참모였습니다. (끝)

Democratic presidential candidates Barack Obama and Hillary Clinton are hoping to gain momentum in today's (Saturday's) party caucuses in (the western state of) Wyoming.

The candidates are vying for 12 delegates in Wyoming, just as the latest polls show the two candidates virtually deadlocked in the battle for the Democratic party presidential nomination.

A nationwide Newsweek magazine poll shows Obama with 45 percent to Clinton's 44 percent.

Senator Clinton gained critical momentum after primary wins in Rhode Island and delegate-rich Ohio and Texas on Tuesday.

The victories revived Senator Clinton's campaign and halted the momentum that Senator Obama had gained after winning 12 straight nominating contests.

Friday, Obama's foreign policy adviser resigned after telling a Scottish newspaper that Clinton is "a monster." Samantha Power said she deeply regrets the rem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