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이라크의 쿠르드 반군지역에서 터키군 군용기가 폭탄을 투하했다고, 이라크의 쿠르드자치지역 당국이 밝혔습니다.

관계자들은 5일, 터키와 접경한 쿠르드지역의 이르빌 주에 폭탄이 투하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로 인해 사상자가 발생했는지는 즉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터키는 이같은 보도를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주에 터키 공군과 지상군은 북부 이라크의 쿠르드 반군에 대한 8일간의 공세작전을 끝내고 철수했습니다. 터키 군은 이 작전에서 주요 반군 기지들이 파괴되고, 최소 240명의 반군이 사살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정부는 터키 군의 침공을 비난하고, 이것은 이라크 주권의 침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라크의 자랄 탈라바니 대통령은 오는 7일 터키를 방문해 이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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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qi Kurdish officials in northern Iraq say Turkish military aircraft have dropped bombs in the region, a week after Ankara conducted a major offensive against Kurdish PKK rebels in the area.

The officials today (Wednesday) said the bombs landed in Irbil province, a Kurdish region close to the Turkish border. There were no immediate reports of casualties.

Turkey has not confirmed the report.

Last week, Turkish air and ground forces ended an aggressive eight-day assault against Kurdish rebels in northern Iraq. The military said the assault hit key rebel areas and killed at least 240 militants. But the rebels have not confirmed their casualties.

The Iraqi government in Baghdad protested the incursion, calling it a violation of Iraq's sovereignty.

Iraqi President Jalal Talabani is to visit Turkey on Fri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