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군의 가자 지구 공세로 중단된 평화회담을 재개할 뜻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5일 이스라엘의 트지피 리브니 외무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이 평화회담 재개 방법을 놓고 접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팔레스타인의 마흐무드 압바스 자치정부 수반도 평화회담을 재개할 뜻이 있다고 밝혀, 가자 지구의 휴전이 성사되지 않는 한 회담을 거부하겠다는 기존 입장에서 한발 물러섰습니다.

압바스 수반은 지난 2일 가자 지구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공세에 항의하는 뜻에서 이스라엘과의 평화회담을 중단했습니다. 5일 동안 지속된 이스라엘 군의 이번 공세로12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 무장세력과 민간인들이 숨졌습니다.

U.S. Secretary of State Condoleezza Rice says the Israelis and Palestinians intend to resume peace talks -- suspended after an Israeli offensive in the Hamas-run Gaza Strip.

Rice made her remarks at a joint press conference today (Wednesday) in Jerusalem with Israeli Foreign Minister Tzipi Livni. She said both sides are in contact with each other on how to resume the talks, but gave no time frame.

Rice also urged Hamas to cease rocket attacks on Israel.

Meanwhile, Palestinian President Mahmoud Abbas said he intended to resume peace talks, backing off an earlier demand he would not do so unless a ceasefire was in place in Gaza.

He suspended peace talks with Israel on Sunday to protest a five-day offensive in Gaza that killed more than 120 Palestinian militants and civili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