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3일 이사회를 열어 논란이 되고 있는 이란 핵 문제를 다룹니다.

일주일 동안 열리는 이번 국제원자력기구 이사회는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이 제출한 이란 핵문제 보고서를 검토합니다.

엘바라데에 사무총장은 이 보고서에서 이란이 핵 프로그램의 세부 사항을 밝히는데 진전을 보이고 있으나, 핵 프로그램이 평화적인 목적에만 이용되고 있음을 증명할 정보는 충분히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3일 이란에 대한 3차 제재안을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 소식통들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표결 결과에 따라, 국제원자력기구 역시  이란에 대한 결의안을 채택해 이란에 대한 압박의 수위를 높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The United Nations' nuclear agency is beginning a week-long meeting in Vienna today
(Monday) that is expected to focus on Iran's controversial nuclear ambitions.

The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s 35-member board of governors will discuss a recent report on Iran circulated by IAEA chief Mohamed ElBaradei.

That report says Tehran has made progress in providing details about its atomic work, but it has not provided enough information to prove it is operating its nuclear program solely for peaceful purposes.

In New York today, the U.N. Security Council is expected to adopt a third sanctions resolution against Iran.

Some diplomats say the IAEA could consider its own resolution to pressure Iran to provide more details about its disputed nuclear program. But they say such a move depends upon the Security Council's v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