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서북부 지역에서 한 족당 회의가 열리고 있는 동안 자살 폭탄 공격이 발생해 적어도 40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보안관계관들이 밝혔습니다.

2일의  공격은 파키스탄 노스웨스트 프런티어 지방의 다라 아담 켈 부족 지역에서 전통적인 족장 회의, 즉 지르가가 열리는 가운데 발생했습니다.

5개 현지 부족들의  원로들은 이 지역의 안보를 논의하기 위해 야외 회의를 소집했었습니다. 한 정부 관계관은 이들 원로들이 이슬람 과격 분자들에 맞서 싸우기 위한 합의를 마무리하던 중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자처하고 나선 측은 아직 아무도 없습니다.

파키스탄의 페르베즈 무샤라프 대통령은 이번 자살 폭탄 공격을 비난했습니다. 이 공격은 파키스탄 서북부 지역에서 지난 사흘동안  세번째 발생한 자살 폭탄 공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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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istani security officials say a suicide bomber has killed at least 40 people and wounded many others at a tribal meeting in northwestern Pakistan.

Today's (Sunday's) attack took place at a traditional council, or jirga, in the tribal region of Darra Adam Khel in North West Frontier Province.

Elders from five local tribes had called the outdoor meeting to discuss security in the area. A government official says the elders were finalizing an agreement to fight against Islamic militants.

There has been no claim of responsibility.

President Pervez Musharraf condemned the attack, which was the third suicide bombing in three days in northwestern Pakis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