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파 회교도들의 가장 성스러운 성일 가운데 하나인 아르비엔야(arbaeen)을 기리기 위해 2백만명 이상의 성지 순례자들이 이라크의 카르발라 시에 모였습니다.

아르비엔야(arbaeen)은 예언자 모하메트의 외손자로 시아파가 추앙하는 제4대 칼리프 알리 빈 아브탈리브의 아들인 알-후세인의 서거일로부터 40일째 되는 날을 기리는 것입니다.

많은 성지 순례자들은 철통 같은 보안 아래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로부터 도보로 카르발라 시에 도착했습니다.

이라크 경찰은 27일 시아파 성지 순례자 한 사람이 바그다드에서 도로변 폭탄 폭발로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이번 주 초에는 순례자들에게 여러 차례의 공격이 가해져 적어도 63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부상했습니다. (끝)

More than two million pilgrims have gathered in the Iraqi city of Karbala to mark one of the holiest religious ceremonies on the Shi'ite Muslim calendar (Arbaeen).

The celebration reaches its climax today (Thursday) with pilgrims gathering to pay homage at the burial ground of the Prophet Muhammad's grandson (Imam Hussein).

Many of the pilgrims made the journey by foot from the capital, Baghdad, amid tight security.

Iraqi police said one Shi'ite pilgrim was killed Wednesday when a roadside bomb exploded near a bus in the Iraqi capital.

Earlier this week, a series of of attacks on pilgrims killed at least 63 people and wounded more than 100 o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