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를 방문한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은 26일 미국 정부는 지난 15년간 인도와의 관계를 크게 개선했다며, 이같은 양국 관계가 이틀간의 인도 방문 일정 중 보다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게이츠 장관은 이 날 뉴델리 공항에 도착해 인도 당국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인도 정부는 역시 보도자료에서 로버트 장관의 이틀간의 인도 방문은 미국과 인도 간 안보 협력 관계를 증진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게이츠 장관은 시리 프라나브 무크헤르지 외무부 장관과 시리 아크 안토니 국방장관, 시리 나라야난 국가안보보좌관 등을 만날 예정입니다.

인도는 전통적으로 군용기 공급에 있어 러시아에 의존해왔으나 미국 측 록히드 마틴사의 군용 비행기 6대를 10억 달러 상당에 구매하기로 계약했습니다. (끝)


U.S. Defense Secretary Robert Gates says Washington's relationship with New Delhi has significantly improved in the past 15 years, and he says he hopes to expand on those ties during his two-day visit to India.

Gates made the comments today (Tuesday) shortly after arriving in New Delhi for
meetings with Indian officials.

An Indian government news release also emphasized that the visit will further develop
security cooperation between the U.S. and India.

Gates is set to meet with India's external affairs minister (Shri Pranab Mukherjee),
defense minister (Shri AK Antony) and national security advisor (Shri MK Narayanan),
among others.

The U.S. defense chief is expected to promote American weapons manufacturers, as
international rivals also compete for a lucrative contract to build 126 fighter je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