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25일,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 취임을 환영한다”면서 미국 정부는 양국이 북핵 6자회담은 물론 양국관계 모든 측면에서  진전이 이루어지도록, 이명박 대통령및  새 정부와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톰 케이시 국무부 부대변인은  기자간담회에서 이 대통령 취임식과 관련, “한국은 미국의 중요한 친구이자 동맹국”이라고 말했습니다. 

케이시 부대변인은 또한 이 대통령이 취임식 후 제일 먼저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진 데 대해 “한국과 일본은 모두 미국과 돈독한 유대관계를 갖고 있는 동맹국이자 친구”라면서 “ 미국은 한일 두 나라에 대해 늘  좋은 관계를 유지하도록 권고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26일로 예정된 뉴욕 필하모닉 교향악단의 평양 공연에 관해 케이시 부대변인은,  북한이 그동안 외부세계와 거의 접촉이 없었다고 지적한 뒤 “긍정적인 신호”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