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은 이란의 핵개발을 막기위해 새로운 제재 조치가 준비되고 있다고 22일 말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이날 이란은 핵개발을 위해 우라늄 농축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란은 과거의 핵활동에 대해 해명해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라이스 장관은 이란의 핵개발에 대한 유엔의 보고서는 국제사회의 우려를 불식시키기에는 미흡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앞서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이란의 핵프로그램에 대한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그러나 부시 행정부는 이 보고서가  이란이 핵 프로그램이 평화적 목적에 국한됐다는 점을 충분히 입증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이와 관련 국제원자력기구의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은 이란이 핵프로그램에 대해 일부 진전된 정보를 제공한 것은 사실이지만 핵개발을 규명할만큼 충분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안보리 상임이사국들은 이란의 우라늄 농축을 막기위해 새로운 경제 제재 결의안을 안보리에 제출해 놓고 있습니다.


U.S. Secretary of State Condoleezza Rice says there is a very strong case for moving forward with a new round of sanctions against Iran for that country's nuclear program.

Rice said Friday Iran continues to enrich uranium and has not answered questions about its past nuclear activities.

She said a new report by the United Nations nuclear agency shows that Iran's efforts to reassure the world community about its nuclear technology have been inadequate.

Earlier Friday, the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said Iran has made progress in providing information about its nuclear program, but not enough to prove it is developing its nuclear program solely for peaceful purpo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