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란의 핵 프로그램에 대해 추가 제재할 법적 근거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란은 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이란 정부가 핵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를 제공하고 진전을 이뤘다고 말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모하마드 카지 유엔 주재 이란 대사는 22일 발표된 IAEA의 보고서는 그동안 일부 국가들이 이란에 대해 내세운 주장들이 “완전히 잘못되고 근거없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말했다고 이란의 관영 언론이 인용보도했습니다.

하지만, IAEA의 보고서는 이란이 자국의 핵 프로그램이 평화적 목적에 국한됐다는 점을 입증할 만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프랑스와 영국은 이번 주 이란이 우라늄 농축 활동을 중단하지 않은데 대한 세번째 제재 조치 내용을 담은 대이란 제재결의안을 안보리에 발의했습니다. (끝)

Iran says there is no legal basis for further U.N. Security Council action against its nuclear program, after the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said Tehran has made progress and has provided details about its atomic work.

Iranian state media quote Iran's U.N. ambassador, Mohammad Khazee, as saying an IAEA report released Friday proves that allegations made against Iran by some countries have been -- as he put it -- "totally flawed and baseless."

However, the IAEA report also said Iran is not been providing enough information to prove its nuclear program is only for peaceful purposes.

Earlier this week, France and Britain introduced a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 outlining a third round of sanctions against Iran for its failure to suspend uranium enrichment -- a process that can be used to make nuclear weap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