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핵 프로그램과 관련해서 프랑스와 영국이 유엔안보리에 추가제재안을 제출했습니다.

새 제재안은 이란이 핵 무기 개발에 사용될 수 있는 우라늄 농축활동의 중단을 거부함에 따라, 추가적인 경제와 무역 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유엔안보리는 이미 2차례에 걸쳐 이란의 핵 개발과 관련한 제재를 가한 바 있습니다.

프랑스와 영국은 다음주 유엔안보리총회에서 제재안 관련 투표를 한다는 계획입니다.

외교관계자들에 따르면 제재안 초안은 미국과 영국, 프랑스, 중국, 러시아 등 안보리 상임이사국과 독일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미국과 동맹국들은 이란이 핵 무기 개발을 우려하고 있지만, 이란은 오직 전력 생산을 위해서 핵 개발을 추진한다는 입장입니다.

*****

France and Britain have formally introduced a resolution to the U.N. Security Council seeking new sanctions against Iran for its disputed nuclear program.

The text proposes a third round of economic and trade sanctions against Iran for its failure to suspend uranium enrichment -- a process that can be used to make nuclear weapons.

Diplomats say the sponsors will aim to get the full Security Council to vote on the resolution next week.

They say the revised draft has the backing of the Council's five permanent members -- France, Britain, the United States, China and Russia -- as well as Germany.

The introduction of the resolution Thursday comes on the eve of an anticipated report from Mohammad ElBaradei, the head of the U.N. nuclear agency, about Iran's past nuclear activ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