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당국은 이라크 북동부 디얄라 지방에서 15구의 시체를 발견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라크 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일주일 전에 살해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라크 내 폭력 사태가 전반적으로 진정되고는 있지만, 디얄라 지방은 여전히 위험한 지역으로 남아 있습니다. 지난달에도 미군은 종교적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 디얄라 지방에서 이라크 저항세력에 침투한 알카에다를 축출하기 위한 공세작전을 감행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군이 이끄는 연합군과 이라크 보안군, 시민군 등은 이번 주 들어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서78명의 테러 용의자들을 사살하거나 생포했다고 이라크 주둔 미군이 밝혔습니다.  

미군은 21일 군인과 경찰 이라크 시민 등이 합동으로 바그다드 전역에 걸쳐 테러용의자 소탕 작전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미군에 따르면, 생포된 테러용의자들 가운데는 지난 18일 로케트 공격으로 다섯 명의 이라크 민간인들을 살해한 여섯 명의 테러 용의자들도 포함돼 있습니다.

한편 연합군 병사 한 명이 지난 20일 바그다드에서 사제 폭탄 공격을 받아 숨졌다고 미군은 밝혔습니다. 영국 국방부도 지난 13일 영국군 병사 네 명이 이라크 남부 도시 바스라에 있는 기지 근처에서 폭발 사고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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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qi authorities say they have found 15 bodies in northeastern Iraq's Diyala province.

Officials today (Thursday) said the individuals appear to have been killed a week ago.

Although violence is generally on the decline in Iraq, Diyala province remains a particularly volatile area. Last month, U.S. forces launched an offensive there aimed at driving out al-Qaida in Iraq insurgents from the religiously mixed province.

In other news, the U.S.-led military in Iraq says coalition troops, as well as Iraqi security forces and citizens, have killed or detained 78 suspected terrorists in Baghdad so far this week.

In a statement today (Thursday), the military says soldiers, police and concerned Iraqi citizens were involved in a series of engagements and precision operations throughout the capital.

The military says among those detained are six individuals suspected of involvement in a rocket attack on Monday that killed five Iraqi civili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