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고든 브라운 총리는 18일, 모기지 대출은행인 노던 로크 은행 잠정 국유화 결정을 옹호했습니다.

노던 로크은행은 미국금융계의 부실 주택담보 대출로 인한 여파로 막대한 손실을 입었으며, 중앙은행인 영국은행으로부터 수백억달러의 구제금융을 지원받았습니다.

관계자들은 이 은행을 잠정 국유화하는 계획이 곧 발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계획은 앞으로 시장 상황이 개선되면 다시 민영화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의 노던 로크은행 국유화계획은 영국 언론과 야당 중진 조지 오스본 의원으로부터 강한 비판을 불러왔습니다. 오스본 의원은 노던 로크은행 국유화는 부실 은행의 위험부담을 납세자들에게 떠넘기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정부는 인수가격이 너무 낮다는 이유로 두 민간기업의 노던 로크은행 인수 제의를 거부했습니다.


British Prime Minister Gordon Brown is defending his decision to temporarily nationalize a troubled bank.

The Northern Rock bank was hurt by the subprime loan crisis in the United States, and it has been propped up by tens of billions of dollars in loans from the Bank of England.

Officials are expected to announce legislation today (Monday) giving the government control of the mortgage lending bank. The plan calls for the bank to return to private ownership when market conditions improve.

The plan has brought a torrent of criticism in the British media and from a key opposition member of parliament, George Osborne. He says the nationalization has unwisely shifted the troubled bank's risk to the taxpayers.

The government has rejected two private bids for the bank because the price was too 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