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5개국 순방길에 나선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행정부는 아프리카의 분쟁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아프리카 대륙의 성공사례들에도 관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16일 첫 기착지인 베닌의 수도 코토누에서 기자들에게 아프리카의 성공담은 다른 나라들에게 무엇이 가능한지 이해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또 이번 순방의 목적 가운데 하나는 아프리카 대륙의 분쟁지역에서 진전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다음 방문국인 탄자니아에 도착하기 전 토마스 보니 야이 베닌 대통령과 짧게 회담한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야이 대통령은 부패 척결과 민주주의 주창을 포함해 “특정 진실과 가치”를 믿는 사람이라며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야이 대통령은 부시 대통령은 아프리카의 말라리아와 후천성면역결핍증 에이즈와의 투쟁에 적극 나서는 등, 아프리카에 많은 관심을 보여왔다고 말했습니다. (끝)

President Bush says his administration is actively engaged in resolving conflicts in Africa, but he says the United States is also involved in many of the continent's successes.

Mr. Bush, who is on a five-nation African tour, told reporters in Cotonou, Benin today (Saturday) that highlighting success stories will help other nations understand what is possible. But he said his trip also is aimed at finding ways forward in trouble spots on the continent.

The president made the comments after brief talks with his counterpart, Thomas Boni Yayi, before arriving today in Tanzania for the second leg of his tour.

President Bush, in his remarks today, praised Mr. Yayi, saying the African leader believed in "certain truths and values," including rooting out corruption and upholding democracy. Mr. Yayi said his U.S. counterpart had shown great concern for Africa, especially through his initiatives in fighting malaria and AI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