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차드의 이드리스 데비 대통령은 14일 이달초 있은  반군 공격으로 인한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전국 비상상태를 선포했습니다.

데비 대통령은 비상사태령이15일부터 시작해 보름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국가 질서 유지와 안정 확보를 위해 예외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비상사태 선포로 지방 주지사들에는 주민과 차량 이동을 통제하고 집회를 금지하는 특별권한이 부여되고, 정부 언론 규제가 허용되고 오전 6시까지 야간통행 금지도 실시됩니다.

차드 의회는 15일 이후 비상사태의 연장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달초 차드 반군들이 정권 전복을 위해 수도 자메나를 공격했습니다.  차드 정부군은 3일간의 교전 끝에 이들 반군들을 남동쪽 수단 국경으로 퇴각시킨 상태입니다.

Chad's president has declared a nationwide state of emergency following a rebel attack on the capital earlier this month.

President Idriss Deby said the emergency will begin today (Friday) and will last for 15 days.

He said exceptional measures are necessary to maintain order and guarantee stability in the country.

The state of emergency allows the government to institute a range of greater controls, including monitoring what is published in the press and conducting searches.

After 15 days, Chad's national assembly can decide whether to allow an extension of the state of emergency.

Chadian rebels attacked the capital, N'Djamena, in early February in an effort to overthrow President Deby.

They later retreated to the southeast after a three-day bat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