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과 영국의 데이비드 밀리반드 외무장관은, 탈레반 저항세력의 새로운 공격에도 불구하고 아프간에서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라이스 장관과 밀리반드 장관은 7일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과 회담을 마친 후에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아프가니스탄에서 나토 군과 아프간 군의 임무가 진행되고 있으며 아직 끝난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연합군이 탈레반을 분쇄하기 위한 도전에 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르자이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한 나토 국가들을 치하했으며, 세 지도자들은 아프간의 재건을 위해 유엔의 아프간 특사를 임명하는 계획을 지지했습니다.

라이스 장관과 밀리반드 장관은 7일, 예고없이 과거 탈레반의 거점지역인 아프가니스탄의 칸다하르 주를 전격 방문했습니다.

*****

U.S. and British officials say progress is being made in Afghanistan, despite new attacks from Taliban insurgents.

U.S. Secretary of State Condoleezza Rice and British Foreign Secretary David Miliband made the comments today (Thursday) at a news conference with Afghan President Hamid Karzai in the capital, Kabul.

Rice told reporters the NATO and Afghan forces' mission in Afghanistan is working -- but it is not complete. She said coalition forces are meeting the challenge of defeating the Taliban.

President Karzai praised NATO countries that have troops in Afghanistan, and all three leaders endorsed the idea of a special U.N. envoy for Afghanistan to help rebuild the country.

Rice and Miliband met with Mr. Karzai after the foreign officials made an unannounced visit today (Thursday) to Afghanistan's volatile Kandahar province, a former Taliban strongho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