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6일 소수의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소속 국가들만이 아프가니스탄의 가장 위험한 지역에 군을 주둔시키고 있다며 더 많은 동맹국들이 전투의 짐을 나눌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이 날 영국 고든 브라운 총리와 데이비드 밀리반드 외무장관을 만나기 위해 런던으로 떠나는 길에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혔습니다.

라이스 장관과 브라운 영국 총리와의 회담은 나토 회원국들이 아프가니스탄 남부 탈레반 무장세력과의 전투에 군을 더 많이 보내기 위한 공동의 목표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상대적으로 안정된 지역인 아프가니스탄 북부에 군을 주둔시켜온 독일은 지난주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의 남부 지역으로의 군대 파견 요청을 일축한 바 있습니다.

남부에서의 탈레반 무장세력에 대항한 대부분의 전투는 캐나다와 미국, 영국, 네덜란드 군이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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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Secretary of State Condoleezza Rice says only a small number of NATO countries have troops in the most dangerous areas of Afghanistan and that more allies need to share the combat burden.

Rice spoke to reporters traveling with her to London, where she is to meet today (Wednesday) with British Prime Minister Gordon Brown and Foreign Secretary David Miliband.

Talks are expected to focus on two nations' common goal of getting more NATO members to commit troops to enter the fight against a resurgent Taliban in southern Afghanistan.

Last week, Germany, whose forces are deployed in relatively stable northern Afghanistan, spurned a call by U.S. Defense Secretary Robert Gates to send forces to the south.

Most of the fighting against the Taliban in the south is being done by troops from Canada, the U.S., Britain, and the Netherla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