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한파와 폭설로 많은 지역들이 피해를 입었던 중국에서 그동안 중단됐던 철도 운행이 서서히 정상으로 재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부 지역내 백만 여명의 근로자들은 여전히 발이 묶여있습니다. 

지난 2주 동안 중국 남부와 동부 중부 지역들을 강타한 폭설로 대중 교통 수단이 마비됨에 따라  중국내 많은 지역들은 거의 정체된 상태입니다.

중국 관영 신화 통신은 3일 남부 광저우 시에서 백만여명의 귀성객들은 여전히 오도가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꽁꽁 얼어붙은 고속도로에서 군 경찰 병력이 얼음을 제거하는 작업을 계속하는 가운데 중국 곳곳의 고속도로들은 계속 정체 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비정상적인 이같은 악천후는 중국의 최대 명절인 춘제 연휴를 불과 몇일 앞두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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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than a million Chinese workers are still stranded in southern China, although railway service is slowly returning to normal during a break in the severe winter weather that has plagued large parts of the country.

Heavy snow storms in the south, east and central parts of the country in the last two weeks have caused massive transportation problems bringing much of the country to a standstill.

China's official Xinhua news agency reports (today/Sunday) that in the southern city of Guangzhou more than a million people remain stranded while waiting to get passage home.

Elsewhere, roads are backed up as soldiers and police work to remove ice from frozen highways.

The unusually bad winter weather comes just ahead of the start of the Lunar New Year holiday, which begins on Thurs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