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와 유럽연합 관계자들은  이라크가  유럽연합에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계획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이라크의 후사인 알-샤리스타니 석유장관과 유럽연합의 베니타 페레로-발드너 대외관계집행위원이 31일 브뤼셀에서 회담을 갖고 이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관계자들은 이번 회담중에  이라크남부,  에카스 가스전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를 아랍 가스관을 통해 유럽연합으로 수송하는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계획이 완성되면 가스관이 시리아와 요르단, 레바논, 터키와 연결됩니다. 또  이라크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가 터키에서 오스트리아로 연결예정인 나부코 가스관을 통해 유럽 심장부까지 수송이 가능해집니다.

유럽연합은 소요 천연가스의 대부분을 러시아로부터 도입하고 있기 때문에 수입의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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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qi and European Union officials have discussed plans for Iraq to supply the EU with natural gas.

Iraqi Oil Minister Hussain Al-Shahristani met EU External Relations commissioner Benita Ferrero-Waldner and Energy Commissioner Andris Piebalgs in Brussels today (Thursday).

The officials say they discussed plans to transport natural gas from a (Ekas) gas field in southern Iraq to the EU through the Arab Gas Pipeline.

When completed, the pipeline will connect Syria, Jordan, Lebanon, Egypt and Turkey. Iraqi gas could then reach the heart of Europe through the planned Nabucco pipeline, which is to run from Turkey to Austria.

The EU buys most of its natural gas from Russia and wants to diversify its suppliers.

Iraq's oil minister said Iraq is committed to meeting the EU's energy nee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