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정부 조사위원회는 레바논 내 무장단체 헤즈볼라와 벌인 지난 2006년의 레바논 전쟁에 관한 최종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조사위원회는 30일 저녁 에후드 올메르트 이스라엘 총리에게 보고서를 제출한 직후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조사위원회의 중간 보고서는 지난해 4월에 발표됐습니다. 당시 보고서는 이스라엘 정부와 이스라엘 군이 레바논 전쟁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고 혹독히 비판했었습니다. 특히 보고서는 올메르트 총리가 적절한 준비없이 전쟁에 돌입했다고 비난했습니다.

많은 이스라엘인들은  이스라엘이 헤즈볼라를 격퇴하고 수감중인 이스라엘 병사 2명을 석방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34일간의 레반논 전쟁을 실패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메르트 총리는 전쟁의 당위성을 옹호하고 있습니다.

지난 레바논 전쟁으로 이스라엘인150명 이상이 사망하고 레바논인 1천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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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Israeli commission is set to release its final report today (Wednesday) about Israel's conduct during the 2006 war with Hezbollah in Lebanon.

A copy of the (Winograd) commission's report will be submitted to Israeli Prime Minister Ehud Olmert this evening (15 UTC). Shortly after, commission members will hold a news conference.

The panel's interim findings were released last April. That report harshly criticized the Israeli government and military's handling of the conflict. In particular, it accused Mr. Olmert of going to war without a proper plan of action.

Many Israelis consider the 34-day war against Hezbollah a failure because Israel did not crush the militant group or manage to free the two Israeli soldiers Hezbollah had kidnapped in a raid into Israel.

Mr. Olmert has defended his handling of the war.

More than 150 Israelis, mostly soldiers, and more than one-thousand Lebanese, mostly civilians, were killed in the confli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