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정보 당국은 북와지리스탄 지역의 무장단체 의심세력 은신처에 대한 미사일 공격으로 최소 1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익명의 파키스탄 당국자는29일 자정이 넘은 시각 아프가니스탄 국경의 파키스탄 측 부족지역 마을의 쿠샬리 토리켈 지역에서 공격 작전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 군과 정부 측은 아직 공격 사실을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미사일 공격을 누가 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과거 아프가니스탄 주재 미군 주도 연합군이 국경 지역에 공습 작전을 펼쳐왔습니다.

파키스탄과 미국 양측은 이같은 작전에 대해 대개 부인해왔습니다. 

이번 공격에 앞서 이 날 남와지리스탄 지역에서 이슬람 무장단체들과 충돌이 발생해 병사 한 명이 사망했습니다. 또 다른 병사 4명은 무장병력들이 북와지리스탄의 군사 기지에 로켓을 발사해 부상했습니다.

최근 아프가니스탄과의 국경 지역인 파키스탄 부족 지역에서 폭력 사태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무장단체 알카에다와 탈레반의 성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Pakistani intelligence officials say a missile strike on a suspected militant hideout in the volatile North Waziristan region has killed at least 12 people.

The officials (speaking on condition of anonymity) say the attack occurred early today (Tuesday) in Khushali Torikhel, a village in the tribal region bordering Afghanistan.

Neither the Pakistani military nor government has officially commented on the attack.

It is not clear who fired the missile, but some aerial attacks along the border in the past have been attributed to U.S.-led coalition forces in Afghanistan.

Both Pakistan and the United States routinely deny such operations.

In neighboring South Waziristan, a soldier was killed today in a clash with Muslim militants.

In recent months, violence has spread in Pakistan's tribal area near the Afghan border, which is believed to be a sanctuary for al-Qaida and Taliban milita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