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군은 중거리 핵 탄도 미사일의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습니다. 

파키스탄 군은 25일 성명을 발표하고 군사 훈련 도중 사정 거리 7백 km의 샤힌-1 미사일이 비공개 장소에서 발사됐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파키스탄과 경쟁국인 인도는 정기적으로 다양한 미사일 시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두 나라는 양측간의 신뢰 구축을 위해 양자 합의에 따라 미사일 시험에 앞서 서로에게 이 사실을 통보하기로 돼 있습니다.   

파키스탄과 인도는 1947년 이래 세 차례의 전쟁을 치렀습니다.

시험 직후 아시파크 키야니 파키스탄 육군 참모총장은 파키스탄의 핵무기가 이슬람 테러분자들의 수중에 들어  갈 수 있다는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우려는 비현실적이라고 지적하고 파키스탄 군은 그런 종류의 위협에 대응해 핵 자산을 지킬만한 능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The Pakistani military says it has successfully test-fired a medium-range, nuclear capable ballistic missile.

A statement said the Shaheen-One (Haft IV) missile was launched from an undisclosed location during a military exercise today (Friday).

It said the missile has a range of about 700-kilometers.

Speaking after the test, Pakistani army chief General Ashfaq Kiyani dismissed fears that the country's nuclear weapons could fall into the hands of Islamic militants. He rejected the concern as "unrealistic" and said Pakistan's armed forces are "capable of safeguarding and securing nuclear assets against all categories of threat."

Pakistan's political turmoil and a rise in Islamic militant attacks across the country have sparked international concerns about the safety of its nuclear arse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