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정부 당국자들은 수도 베이루트의 한 기독교 마을에서 폭탄이 폭발해 한 고위 경찰 관리를 포함해 적어도 6명이 숨졌다고 말했습니다.

관리들은 베이루트의 동부 외곽에 위치한 하즈미에 마을에서 발생한 이번 폭탄 공격은 국가 안전 보위부의 위삼 에이드 대위를 표적으로 한 것이 분명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레바논 TV는 검은 연기가 치솟는 거리와 여러 대의 자동차가 불타고 있는 사고 현장 장면을 방영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이달 초에는 미국 대사관 차량을 표적으로 폭탄 공격이 발생해 지나가는 행인 3명이 숨지고 운전사가 부상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공격으로 인한 미국인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Lebanese officials say a bomb blast in a Christian suburb of Beirut has killed at least six people, including a top security official.

Officials say Captain Wissam Eid of the Internal Security Forces was the apparent target of the attack in the Hazmieh neighborhood on the eastern edge of Beirut.

Lebanese television broadcast video footage from the scene that showed a plume of black smoke rising from the street, and several cars burning.

It was not clear if the bomb was placed on the side of the road or in a vehicle.

Earlier this month, a car bomb targeting a U.S. embassy vehicle killed three bystanders and wounded the driver. There were no American casualties in that att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