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이 이끄는 연합군을 지원할 함정을 곧 인도양으로 파견합니다.

일본 해상자위대 소속 구축함 '무라사메' 호는 24일 도쿄 남부 요코스카 해군기지에서 출항 준비를 마쳤습니다. 무라사메 호는 다른 지원 함정과 함께 25일 인도양으로 떠나며, 현지에서 대테러작전을 수행중인 함정의 재급유 임무를 맡게됩니다.

일본 의회는 이달초 아프가니스칸 연합군 지원임무를 재승인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보다 앞서 일본은 야당이 이끄는 의회 참의원이 반대로 지난해 11월 지원임무를 중단했지만, 후쿠다 야스오 총리의 연합여당이 우세한 중의원에서 결국 법안이 통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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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Japanese warship is heading to the Indian Ocean to resume the country's mission to support U.S.-led forces in Afghanistan.

The naval destroyer "Murasame" set sail today (Thursday) from its home base of Yokosuka, south of the capital of Tokyo. The destroyer, along with a support ship that will leave Japan on Friday, will refuel ships participating in the anti-terrorism operation.

The Japanese parliament passed legislation earlier this month re-authorizing the mission. It ended in November after the opposition-controlled upper house of parliament refused to extend the mandate. The measure eventually passed in the lower house, which is controlled by Prime Minister Yasuo Fukuda's ruling coal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