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일부 퇴역 장성들이 페르베즈 무샤라프 대통령의 즉각 사임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파키스탄 재향군인회는, 무샤라프 대통령이 파키스탄 분열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그가 사임하는 것이 국가의 최고 이익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2일 밤에 발표된 이같은 무샤라프 대통령 사임 촉구 성명은 육해공군의 예비역 장성들의 회의 후에 나왔습니다.

탈레트 마수드 예비역 장성은, 무샤라프 대통령이 파키스탄 군의 명성을 떨어뜨리고 파키스탄 군에 대한 국민의 지지를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1999년 군사 쿠데타로 집권한 무샤라프 대통령은 지난 11월에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자신의 재선을 무효화한 법관들을 축출한 후에 임기 5년의 대통령에 재선됐습니다.

*****

A group of retired Pakistani military officers has called for President Pervez Musharraf to resign immediately.

The Pakistan Ex-Servicemen Society says it is in the "supreme national interest" for the president to step down, because he is a source of divisiveness in the country.

The call was made in a statement released late Tuesday following a meeting of former generals, admirals, air marshals and other retired officers in the capital, Islamabad.

Retired General Talet Masood says Mr. Musharraf is bringing down the reputation of the army and undermining its support among the people.

Mr. Musharraf, who came to power in a 1999 coup, secured five more years as president in November after declaring emergency rule and ousting judges who might have annulled his re-election by the outgoing parlia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