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외무부는 이란의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이라크 방문 초청을 수락했으나, 구체적인 방문날짜는 밝히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라크의 라비드 아바위 외무차관은 23일, 이라크의 자랄 탈라바니 대통령이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을 공식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초청이 성사될 경우, 이것은 이란 대통령의 첫번째 이라크 방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란은 이같은 이라크 발표에 대해 아무런 논평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란과 이라크는 지난 1980년부터 1988년까지 이란-이라크 전쟁을 치뤘으며, 이 전쟁으로 수십만명이 사망했습니다.

두 나라 관계는 진나 2003년 미군 주도 이라크 침공으로 수니파인 사담 후세인이 축출된 이후 개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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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q's Foreign Ministry says Iranian President Mahmoud Ahmadinejad has accepted an invitation to visit Iraq, but no date has been set.

Iraq's deputy foreign minister (Labeed Abawi) says Iraqi President Jalal Talabani extended the invitation to Mr. Ahmadinejad.

The visit would be the first by an Iranian president to Iraq. Iran had no immediate comment on the Iraqi announcement.

Iran and Iraq fought a war from 1980 to 1988 that killed hundreds of thousands of people. Relations have improved since Saddam Hussein, a Sunni, was ousted from power in the U.S.-led invasion of Iraq in 2003.

Iraqi Prime Minister Nouri al-Maliki has made two official visits to Iran, a predominantly Shi'ite country, for talks with Iranian leaders.

The United States has accused Iran of aiding and training extremist groups in Iraq, a charge Tehran den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