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당국은 22일 최근 이라크에서 발생한 노상폭탄테러로 사망한 병사는 폭발 당시 미군의 신형 장갑차에 타고 있던 병사라고 밝혔습니다.

군은 이 병사는 지난 19일 이른바 '지뢰 방어형 장갑차'가 땅 속 깊이 묻힌 폭탄과 부딪힌 뒤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병사는 신형 장갑차에 타고 있다 숨진 첫번째 사망자입니다.

이 병사는 포병으로, 폭발 당시 장갑차 위로 노출돼 있었습니다. 미군 당국자들은 이 장갑차에 타고 있던 3명의 다른 병사들은 생존했다고 밝혔습니다.

조프 모렐 미 국방부 대변인은 미군 당국자들은 이번 사고가 신형 장갑차가 생명을 구할 수 있음을 나타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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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officials say a U.S. soldier who was killed in a recent roadside bombing in Iraq was in one of the military's new, heavily armored vehicles at the time of the blast.

The military on Tuesday announced that the soldier died on Saturday after his so-called Mine Resistant Ambush Protected vehicle hit a deeply buried bomb. He was the first fatality in the new armored trucks.

The soldier who died was a gunner, and was in an exposed position on top of the vehicle. U.S. officials say the three soldiers who were inside the cabin survived.

A Pentagon spokesman (Geoff Morrell) said U.S. officials believe the incident demonstrates that the highly armored vehicles can save l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