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 나사에 의해 발사된   수성탐사선 ‘매신저’호는  오는 2011년부터  수성궤도를 영구 선회하기 위한 준비작업의 일환으로 지난주초, 수성의 상공 199 킬로미터 높이까지  접근했습니다.  지구에서 원격조종되는 매신저호는 머지않아  자료들을 전송하기 시작할 예정입니다.  그 자료들은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인 수성에 관한 많은 의문점들에  해답을 제공할 것입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에 의해 3년반전인 지난 2004년 8월에 발사된 무인 우주탐사선, 매신저호는 영어로 ‘수성표면과 우주환경, 지질화학 그리고  탐색활동’을 뜻하는 단어들의 첫자를 따서 부쳐진 이름입니다. 

나사의 매신저호 수성 탐사활동을 책임지고 있는 컴퓨터 기술전문가인 ‘에릭 피네간’씨는 매신저호가 지난 14일 야간중에  시속 거의 2만 6천 킬로미터로  수성의 상공 199 킬로미터까지 접근하는 ‘플라이바이’에 성공했다고     말했습니다.  ‘플라이바이’는  행성의 인력을 이용한 우주 비행과정에서  탐사 대상,  행성을 스치듯 지나가는 것을  말 합니다. 

지난 1975년 3월 나사가 발사한 ‘마리너’호가  마지막으로 수성에 접근한지 33년만의 일입니다.

 매신저호는 오는 2011년 수성주변을 돌고 있는 궤도에 영구  진입하게 될때면  수성의 인력때문에  시속 8천길로나  비행 속도가  줄어들것입니다. 

피네간씨는 매신저호가  수성에 접근하는중에, 즉, 플라이바이중에   촬영한 사진들을 일차 전송했고 앞으로 계속 보다 정밀한 수성의 표면 사진들을 지구로 보내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수성의 표면을 고해상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들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우주 과학자들은 4억 5천만달라의 예산이 들어간   매신저호의 탐사활동이 수성에 관한 많은 의문점들에 해답을 제시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성은 기온이 한낮에는 섭씨 315도였다가 밤에는 영하 180도로 급강하는 태양계에서 가장 작은 행성입니다. 

천문학자들은 수성에는 많은 분화구들이 널려있고 한 가운데에는 대형  아연이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합니다. 

‘ 태양계 연구협회’를 이끄는 ‘루이 프레드만’씨는 수성은 실로  돌연변이같은 존재라고 말합니다.

이 행성은  크기가 지구에서 보이는 달과 비슷하거나   약간  큰 정도로 면적이 매우 적고, 태양쪽으로 향해 있다고 프레드만씨는  말했습니다.  매신저호는  수성의 형성 과정을 설명해 줄것이라고  프레드만씨는 기대합니다.

프레드만씨는 수성의 실체를 이해하는 것은 곧 은하계 형성 과정을 이해하는 지름길이 될것이라고 지적합니다. 

프레드만씨는  수성은 매우 밀도가 높은 행성으로 은하계의 형성과정을 이해하는데 매우 소중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고 말합니다.

수성의 밀도와 질량, 그리고 크기를 정확히 이해하게 되면 태양계가 형성되었던 당시의  우주상황을 파악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매신저호는 오는 2011년 수성주변 영구적인 궤도에 진입하기 위한 우주여행의  절반을 항해했습니다. 

미국의 수성탐사선,  매신저호는  올해 10월 6일과 내년 2009년 9월 29일, 두차례 더 플라이바이를 수행 한뒤 2011년 3월  수성궤도에 영구 안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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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S. space agency spacecraft Messenger swooped within 199-kilometers of the planet Mercury, Monday, in preparation for a permanent orbit, beginning in 2011. Messenger, which is operated by remote control from Earth, will soon begin beaming data back which scientists hope will answer questions about the planet closest to the Sun. Jessica Berman reports.

The unmanned spacecraft was launched by NASA in August, 2004. Messenger, stands for Mercury Surface, Space Environment, Geochemistry and Ranging.

Eric Finnegan is systems engineer for NASA's Messenger Mission. Finnegan says Messenger made a nighttime approach toward Mercury at nearly 26,000 kilometers per hour. The planet's gravitational pull slowed the spacecraft by 8,000 kilometers per hour for its eventual descent into orbit around Mercury in 2011.

Finnegan says Messenger sent back preliminary photos of the approach. He says the spacecraft will begin beam back more detailed imagery and data within the next day or two.

"We're very, very excited. We had a very successful flyby today," he said. "We'll still still be waiting for the next day or so to get down imagery but our initial indications flying by the planet using just radio beacon information looks good."

Planetary scientists hope the $450 million mission will help them answer key questions about Mercury, a tiny planet with temperatures that swing between 315 degrees in the daytime to minus 180 degrees at night.

Astronomers say the planet is heavily cratered and has a large iron core.

"Mercury is really an oddball," said Louis Friedman who heads the Planetary Society. "It is a very dense solar system object. It's very small. It's in toward the Sun. It's only about the size of the Earth's moon, a little larger. And, as such, how did it form? And however it formed is going to tell us something about planet formation."

Friedman says the Milky Way is like a jigsaw puzzle; he says only when all the pieces are in place, and all the planets are explored, will astronomers understand how the galaxy was formed.

"Mercury is a very, very dense and very heavy object, and therefore getting a really good handle on that density and its mass and associated size will help us in trying to determine what happened at the time of planetary formation," he said. "How did it reach that size, how did it evolve and how did assume its final orbit?"

Messenger is about halfway through its journey to put it in permanent orbit around Mercury in 2011.

But, until then, there will be another flyby this October and again in September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