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 

미국의 중앙은행이라고 할수 있는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의   벤 버냉키 의장이 경제 자극을 위한 조치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버냉키 의장이 연방 하원의원들과의 모임에서, 일시적이고 신속한 것이라면 그것이 예산적자를 초래하는 것이라 하더라도 세금 감면이나 소비 자극 조치를 지지할 것임을 시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과학자들이 불과 300 달라의 비용으로 전립선암 위험도를 알아볼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웨이크 포레스트 의과대학 연구진은 DNA 검사를 통해 남성이 앞으로 전립선 암에 걸릴 위험을 안고 있는가 여부를  알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으며 이는 한두달 내로 실제사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인도가 수준이 크게 떨어진 공립학교 어린이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독립한지 60년이 되는 인도는 전체 인구의 18세 이하가 40%에 달할 정도로 젊은이들이 많은데, 이들중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교육이 크게 뒤떨어지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뉴욕 타임스는 국제면 기사에서 한국의 햇볓정책이 빛을 잃고 있다며,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남북화해를 주도해온 통일부를 폐지할 것을 제의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북한으로부터 이에 대한 즉각적인 반응은 없지만 한국내 분석가들은 강한 반발이 예상되고 6자회담을 더욱 어렵게 할수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통일부를 외교부로 통합하는 이명박 당선인의 계획은 국회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오늘 이 신문은 경제에 관한 기사를 많이 싣고 있습니다. 먼저 미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해있는데, 지역과 분야에 따라 그 정도가 각기 다르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일부 주는 이미 경기침체에 빠져있으나 그외 대부분 지역은 침체에 빠져들지 않고 있다고 정부 자료나 전문가들의 분석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또 훌로리다, 캘리포니아등 인구가 조밀한 지역의 실업률이나 소비위축이 증가하고 있는데 비해 다른 지역은 그다지 그 정도가 심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경제관련 기사로 백악관과 민주당 지도자들이 경제 활성화 대책을 서두르고 있으나 대통령의 정책 노선이나 이익집단들의 로비활동등으로 장애물에 부딛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4.1%가 올라 2006년의 2.5%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그같은 주 요인은 식품가격과 기름값이 오른데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것인데, 그중에서도 식품가격 상승은 4.9%로  18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새로 나온 정부 통계를 인용한 포스트는 그러나 사실상 작년 한해동안  가장 많이 오른 것은 기름값으로 무려 17.4%나 올랐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군이 2007년도에 이라크에서 저항세력을 상대로 공습을 크게 늘렸다고 보도했습니다. 2007년에는 알카에다의 은신처, 폭탄제조시설, 무기저장고등에 그 전해보다 다섯배나 많은 공습을 단행했으며 1,447개의 폭탄, 즉 하루 평균 4개의 폭탄을 투하했는데, 2006년에는 불과 229개의 폭탄을 투하하는데 그쳤다고 전했습니다. 이처럼 공습이 늘어난 이유는 바그다드에 증원군을 파견하면서 그 효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었으며 정밀한 정보수집이 그 같은 작전을 가능케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2005년 미국에서 낙태시술의 수가 1976년 이후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최근 공개된 자료를 인용 보도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조사를 근거로 한 이 보도에 따르면 2005년에 낙태시술은 120만건으로 떨어졌는데, 이 같은 하락의 요인은  RU-486과 같은 간편한 피임약의 등장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이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로스 엔젤레스 타임스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아직도 영화배우 출신 아놀드 스와츠네거 지사가 유권자들에게는 인기라고 보도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사람들은 주의 장래에 대해 암울한 생각을 갖고는 있지만 여론조사에서는그에 대한 지지도가 60%에 달해 최소한 현재로서는 슈와츠네거 지사를 규탄할 마음은 없는 것 같다고 보도했습니다.

게이츠 미 국방장관이 매우 드물게 공개적으로 아프가니스탄의 동맹국들을 비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게이츠 장관은 대부분 영국, 카나다, 네델란드 군으로 구성된 아프가니스탄 남부지방 주둔 나토군이 전투를 할줄 모른다고 비판했다는 것입니다.

USA Today

미국인들이 올해의 대통령 선거에는 어느때보다 관심이 많으며 대거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 신문과 갤럽이 공동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선거에 대단한 관심이 있다고 답했으며, '별관심이 없다'는 9%, '전혀 관심이 없다'는 4%에 불과했습니다. 이처럼 관심이 늘어난 이유는 주로 이라크 전쟁, 경제문제, 그리고 새로운 얼굴이라고 이 여론조사 결과는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