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평화회담과 미국 주도의 이란 봉쇄 계획에 대한 지지를 얻어내기 위해 14일, 사우디 아라비아를 방문했습니다. 

압둘라 국왕은, 리야드 공항에서 공군 1호기로 도착한 부시 미국 대통령을 직접 영접했습니다. 두 지도자는 기자들에게 아무런 논평도 하지 않았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틀간의 사우디 방문 중 압둘라 국왕에게 지난 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도자들과의 회담에 관해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계자들은 또한 부시 대통령이 이 지역의 안정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이란에 관해 회담하고, 중동 지역에서 자유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과 압둘라 국왕의 회담에서는 무기 판매문제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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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President George Bush is in Saudi Arabia to seek support for Israeli-Palestinian peace talks and U.S.-led efforts to contain Iran.

King Abdullah greeted President Bush on the tarmac of Riyadh airport when Air Force One touched down today (Monday). The two made no comments to reporters.

During his two-day visit, Mr. Bush is expected to brief the king on his talks last week with Israeli and Palestinian leaders. Officials say he also wants to talk about what the United States sees as the Iranian threat to stability, and press the need for more freedom in the Middle East.

Mr. Bush's talks with Saudi leaders also are expected to cover arms sales.

Before heading to Saudi Arabia, Mr. Bush briefly visited Dubai. He told a meeting of young Arab leaders there that America respects their religion and wants to work together in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