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위대가 아프가니스탄내 미군 주도의 작전을 지원키 위해 인도양에서  급유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일본 중의원에서 재확정된 가운데 일본인들의 여론이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교도통신’이 일본 국민들을 상대로 여론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법안을 지지한 응답이 44%를 조금 넘었으며, 반대한 응답 역시 44%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후크다 야스오 총리의 자민당이 다수 의석을 장악하고 있는 일본 중의원은 앞서 11일 아프간내 미군작전을 해상에서 지원하는 이 법안을 전체회의를 통해 다시 의결, 법안으로 공식 채택했습니다.

이 법안은 앞서 야당인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장악하고 있는 참의원에서 부결됐었습니다.

미국 정부는 법안 채택에 대해 환영을 표시했습니다.

이번 법안 채택에 따라 일본은 지난해 11월 이후 중단된 급유 지원을 다음달쯤 다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A new survey shows that the Japanese people are split over the nation's resumption of refueling operations in the Indian Ocean in support of the U.S.-led mission in Afghanistan.

The survey, conducted by Kyodo News, showed that just over 44 percent of respondents backed the mission, with nearly 44 percent opposed.

On Friday, Japan's lower house of parliament, which is controlled by Prime Minister Yasuo Fukuda's ruling coalition, approved legislation re-authorizing a Japanese naval mission in support of U.S.-led forces in Afghanistan.

The vote overrides an earlier vote in the opposition-controlled upper house rejecting the move.

Washington immediately welcomed the move, with a State Department spokesman saying the U.S. is grateful for the support Japan has given "over the long haul.